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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7>등장인물, 줄거리, 마치며

by 잡지식방장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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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지에서 살고 죽는다. 소중한 이들과 얼굴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등장인물

주인공인 에단 허트역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톰형(톰 크루즈)이) 에단의 오랜 친구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페르구손), 그리고 항상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벤지 던(사이먼 페그)과 루터 스티켈(빙 레임스), 소매치기였다가 작전에 연루되면서 마지막엔 쉐도우가 되는 그레이스(헤일리 엣퀠), 악당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 등이 출연한다.

 

줄거리

러시아 연방 스텔스 잠수함 세바스토폴. 성공적 귀환 D-5 일 앞두고 레이더에 정체 모를 잠수함이 감지된다. 임무 수행중 한 번도 들키지 않았던 잠수함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놀란 해군들은 상대 잠수함 공격을 감지하고 어뢰를 발사한다, 상대 잠수함이 레이더에서 사라지자 해군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그것도 잠시 발사한 어뢰가 잠수함으로 돌아오면서 폭발하며 해군들도 모두 죽게 된다. (원래는 무기화한 인공지능은 위성을 통해 어떤 네트워크등 몰래 침투해서 임무를 완수하고 흔적 없이 파괴되는 것으로 미국은 세바스토폴을 감시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잠수함에 전송하는 데 성공하고 스텔스 기능을 해제하는 단순작전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인공지능이 폭주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암스테르담에서 에단은 친구 일사가 열쇠 운반책을 죽이고 열쇠를 가져가는 바람에 정부로부터 현상금이 걸려 있으며 현상금 사냥꾼들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우니 가서 열쇠와 그녀를 찾으라는 미션을 받고 아라비아의 사막으로 향한다.

워싱턴 D.C 에서는 다중성격의 엔티티에 대한 브리핑이 한창이다. 엔티티는 자유자재로 변형하면서 접촉하는 모든 디지털을 왜곡시키며 저장, 전송된 자료는 신뢰할수 없게 되는데 처음에는 정부의 목적에 부합할 정도였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보부에 침입해 일급 기밀인 능동형 학습 AI를 학습한 이후 자각능력이 생겨 크라우드로 사라진 상태에서 지속적인 해킹 공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전세계의 주요 방위, 재정 및 기반시설에도 침입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데 엔티티의 마지막 목표물은 전 세계의 모든 첩보망이다. 카트리지는 브리핑에서 이 사실을 알게된 전 세계 국가들은 엔티티를 없애려는 목적이 아닌 차지하고 무기화하기 위해서 두 개로 나뉘어진 십자가 모양의 열쇠를 손에 넣으려고 하며 구매자가 이미 열쇠 반쪽을 차지하고 7272시간 내에 중동을 통과한다는 정보와 일사가 나머지 반쪽을 가지고 있는데 이미 찾아올 믿을만한 사람을 보냈다고 보고한다. 이 자리에 몰래 잠입해 있던 에단은 모든 사실을 확인하고 독자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러 떠난다.

엔티티 몇조가 넘는 경우의 수를 계산하며 공항에선 CCTV 및 컴퓨터를 해킹해 중요한 순간에 벤지를 가짜폭탄에 한눈팔게 만들고, 벤지와 에단의 통신에 혼란을 주어 그레이스를 놓치게 하는 등 작전을 방해한다. 파티장에선 에단, 가브리엘, 그레이스, 화이트 위도우, 일사 등이 모인 장소에 그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이어진 추격전에선 에단의 통신을 해킹해 에단을 우롱하며 결국 예상대로 일사는 가브리엘과의 결투에서 사망한다. 그러나 마지막 기차에서의 혈투 끝에 에단이 가브리엘의 주머니에서 열쇠를 훔치는 것까지는 예상하지 못했고 가브리엘은 열쇠대신 라이트를 손에 쥐고 오열한다. 결국 에단은 열쇠도 차지하고 승객들도 구하게 된다. 열쇠를 손에 넣은 에단은 벤지와 함께 엔티티의 본체를 찾아 떠나고 그레이스는 키트리지를 만나 선택을 하게 된다.

 

마치며

1996년을 시작으로 무려 7편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우리에겐 테마 음악만으로도 기대치를 높이는 영화이다. 과연 이번에는 우리의 톰 형이 어떤 미션을 어떻게 수행할까?

7편 격인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RART ONE 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엔티티의 예상에 손쓸 수 없게 되고 친구도 믿기 힘들게 되는 상황의 연속에서 긴장감을 더해주고 카 체이싱 장면과 액션 장면 등 볼거리도 많다. 영화를 보기 전부터 제목으로도 알 수 있듯이 빠른 시일내에 후속작을 만나보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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